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현재 번역본

샤일런서(역자) 2015.12.26 01:22 조회 수 : 199

네타가 없으니 사나에씨를 질문공격 해보기 테스트

- 2 -

어머 별일이네요

오늘은 취재를 하러 왔다고요?
이런일도 다있네요 평소엔 별로 찾지 않으시더니
네?
저에게 인터뷰를 신청한다고요?
무,무무무무 무슨 바람이 분건가요!?

별로 바쁘진 않으니 상관없지만 이상한 편집은 하지 말아주세요?

- 3 -

■좋아하는 음식은?

딱 집어서 가리진않는데요.

역시 단음식이 좋네요~ ?먹을 기회가 줄어버렸지만요.

아, 그래도 생크림은 양이 많은건 잘 못먹겠어요.
역시 아이스크림이나 쵸콜릿같은쪽이 좋을려나아

■매력부위는 어딘가요?

역시 이 큐트한 「눈」이잖아요!

네?가슴?무,뭘 말하시는건가요!
그래서는 치녀잖아요!

- 4 -

■헤어스타일은 항상 그런 느낌이죠?

다양하게 바꾼답니다?
옛날에는 머리가 짧았지만 역시 생머리는 여러가지로 머리꾸미는데 가지고 놀기 좋거든요.

성(단발) 신(웨이브가?) 비(긴 생머리 그녀~)
이부분의 ()는 씹어주세요(...)

하지만 최근엔 헤어스타일을 너무 많이 바꿔서 머리카락 상태가 신경쓰이네요.

- 5 -

■겨드랑이를 보이는 복장은 춥지 않나요?

레이무씨가 일년 내내 이런 모습을 하시는데
제가 추워한다면 현인신의 이름이 울잖아요!

에, 보기보다 옷을 많이 입는다고요?
(아차-몰랐었어-)

그,그럼 더더욱이에요!

■그런데 그 옷은 자작인가요?

그렇다고요? 이쪽의 세계에 오니까
바깥세계의 자신과 결별이란 컨셉으로 만들었어요

- 6 -

재봉은 아직 초보라 조금씩 고쳐가면서 입고있어요.
(물론 여벌옷도 만들었어요)
무녀인데 왜 파랑이냐고요?

당연히 파란색을 좋아한다는것과 창고에 있었던거에요.
보기 좋죠~♪
디자인은 옛날 온갖 옷들을 보며 현대풍으로 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가슴사이즈가?

무,뭘 말하시는건가요!

신경쓰인다고요? ??!
역시 그런건 묻지마세요!
성희롱이에요!
성·희·롱!

- 7 -
■ 신체의 약한 부분은 있나요?

아...목덜미던가 꽤 약한게 최근...

..잠깐만요!
혼란을 틈타 뭘 물어보시는건가요!

■속옷같은건 어떻게 하시나요?

아~ 아직 예비가 반정도 있지만요.
여유를 가지고 일어나고 싶어서 조만간 홍마관의 메이드씨나 마법의 숲의 인형사분들에게 상담해볼까하고 있어요.

- 8 -
에, 레이무씨의 옷같은게 향림당에서 만들어 주고있으니 속옷도 가능하지 않냐고요?

4차원 주머니당이 아닙니다만

이번에 거기도 상담해볼까..라니...
남자는 잘도 그런걸 부탁하시네요.

드로워즈?
음...그건 좀...

- 9 -
■그 개구리와 뱀 머리장식 특이하게 생겼네요

개구리모양 장식은 옛날부터 집에 있던거에요.

맘에 들어서 멋대로 개조해서 머리핀으로 해버렸어요!

뱀모양 장식은 이거, 카나코님이 사역하는 뱀이라구요!

흔히 말하는 부적이에요.

그래요! 그러니까 보통 떨어질것 같은데 머리에 잘 붙어있다구요!

-10-
■어떻게 하늘을 나나요?
바람신님의 기적이에요!

...사실은 왜 날 수 있는진 모르겠어요.

바깥세계에선 바람을 일으켜 뜨는정도는 가능했지만 역시 사람눈이 많아서 말이죠...

만에 하나 요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볼것 같으니까 말이에요...
이쪽 세계에 와서 다시 해보자 생각해서 바람을 불렀더니 부웅하고

바람과 관계없이 날아버렸다니깐요.
아앗! 스커트!
무슨 사진을 찍고 계시는건가요!

-11-
■스펠카드의 명명방법은?
잔뜩 읽었던 소설에서 얻은 지식을 전개해서 생각했어요!

이런 중학생이 생각할법한 이름이 되지 않도록

마리사씨같은 이름도 괜찮지만요.

말하기가 매끄럽게 좋은것 같으면서 조금 비틀어놓은 네이밍센스로말이죠!
제법 멋지죠?

■잘하는 요리가 있으신가요?
카레스튜 햄버그,물론 조림도 잘만들어요!

초등학생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부터 가사는 대부분 제 담담이여서
대체로 가정요리는 가능해요!

-12-
아, 과자만들기는 어려워서 아직 시판제품 같이 만들어지진 않네요.

역시! 그 있잖아요!
좋아하는 상대에게 요리를 해줄수 있다면 멋지지않나요!?

이 여자력!
미래의 서방님도 이걸로 훅 넘어온다니까요!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환상향은 모두 기본적으로 자급자족이니까 별로 강점이 되진 않네요..

흑흑

■커피파?홍차파?
녹차는 선택지에 없나요?
아, 그건 물같은 거라고요?
음......그러면

커피파겠네요.
...하지만 별로 마시는 사람이 없네요.

역시 커피콩이 발견되지 않아서라구요?
이쪽도 창고가 없어진다면 마실수 없게 되니까 어쩔까나요.

■술은 하는편?

아~
쭈욱 못하는 편이였엇는데요
최근 드디어 조금은 마실수 있게?獰楮?

하지만 과음하면 자버려서 아직이에요.

역시 레이무씨에게 조금이라도 따라가고싶으니까 됫병 한잔 정도는 되고 싶어요!

■야사카님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저의 소중한...신님이에요.

저의 신사의 주신이자 저의 모든것...라고 해도 좋네요.

그럴수록 이 환상향에 모둔것을 놓고 왔으니까요!

카나코님은 멋지고!
품도 넓고 가슴도 커요!
조금 미적센스는 의문이 들지만요!

지금 뭔가 너무한 말 하지않았어?

인간적,저의 감각으로 말하자면 「어른의여성!」
란 느낌이에요!

하지만 말이죠
조금 귀여운 모습도 있다구요?

- 15 -
그저 최근 포교활동에 열심이라 여러가지를 생각해 저도 감동조차 기억하고있지만요.

가끔은 역시 저라도 「그건 좀...」라는 행동도 많아서 또 레이무씨에게 "어떠냐!"란 표정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그렇다면 모리야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카나코님의 친구로써 우리 신사에도 옛날부터 있던 신님이에요.

어릴때부터 자주 놀아주셧어요.

하지만 꽤 수수께끼가 많아서 어떤 신님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가 모시는 신이실 리도 없고.

뭐어,카나코님의 친구같으니 사귄지도 오래되서 신경쓰지 않고있어요.
- 16 -

겉보기도 행동도 여동생같은 느낌인데 지금에도 이런, 연상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告爭た?

항상 게임하고 있고 말이죠

이상한 신님이에요.

■바깥사람들과 만나지않으니 외롭지않아?

외롭냐라는 말을 들으면 외로워지죠.
하지만 각오하고 이쪽으로 왔으니 후회는 없어요.

바깥세상에는 여러가지로 의문이나 울분도 있었으니깐요

...오히려 시원한 부분도...후후후

- 17 -

■가끔은 바깥세상에 가고싶나요?
음~ 갈수있다면... 가고싶네요.

하.지.만.고향은 안가요.
역시 도심일까나~

전에 유카리씨에게 거대로봇이 오다이바에 있단 소리를 들어서 보러 가고싶네요!

그뒤 패션잡지던가 현재의 유행이라던가 시부야던가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하고싶어요!

- 18 -

■사나에씨가 좋아하는 사람은 레이무씨라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귀찮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위로